사진이야기/소소한 풍경

하늘이 내게 주는 선물

미친광대 2016. 2. 3. 14:22




매일 날이 저물기 전, 하늘을 한 번 더 바라본다.

그러면 어느샌가 '내일은 더 좋은 날이 올 거라고..'

하늘은 나를 위로한다.


붉게 물들어가는 그 순간을 바라보면 ..

늘 이 단어가 생각난다.


'경이롭다'



# 오늘도 내일도 늘 아름다운 날들이 이어지길 바래보고 또 바래봅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한 당신!!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 더 웃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