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찰나의 기억

너와 나의 여행

미친광대 2014. 12. 22. 15:57




예전엔 정말 가방 하나 메고 여기저기 ..

많이도 다녔는데 ...


그러면서 너랑 결혼하게 되고 ..

삶의 방향을 같이 하며 '잘 살 자' 했었는데 ..


너를 너무 힘들게 한 건 아닌지 ..




우리 꼭 이때처럼 말야.

즐겁게 여행하며 세상을 맘껏 느끼며 ..


그런 날을 많이 만들어 줄게 ..


우리 힘! 내!! 자!!!



#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 행복해 할 수 있는 우리 가족의 내년을 약속하며 ..

나와의 힘든 여행을 함께 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