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찰나의 기억

팥빙수 먹던 날

미친광대 2014. 6. 17. 00:51





무더운 여름날.

오랜만에 너와 함께 손잡고 홍대거리를 거닐다.


그것도 좋았고.

간간히 부는 선선한 바람도 좋았고.


맛있는 팥빙수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그리고 함께 시간을 나눌 수 있어서.


모든게 다 좋았어 !!



- 행복한 어느 여름날,,   홍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