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광대 2013. 4. 20. 01:41




많은 사람들은 공기도 나쁘고 갑갑하게 들어선 빌딩 숲이 싫다고 하면서 도시에 살기를 원한다.

숨 쉴 틈 한 곳 없이 가득 끼인채 살아가고 있다.


건강을 위해서 ..

보다 더 여유롭고 윤택한 삶을 위하여 ..

거주지를 시골로 향하는게 꿈이라고들 한다.


그러나 그곳에서 벗어나길 원하지 않는다.


우리는 또 ,,

어쩔 수 없이 그렇게 ..


모여 살 수 밖에 없다.

갑갑하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