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기록/가볍게 걷다

'추억' 이란 이름의 여유를 가지다

미친광대 2013. 3. 2. 01:18




마음의 양식을 쌓는(?) 중인 아내 ..








무려 일년여 전 쯤 .. 와이프가 리유를 임신 했을때 ..

추운 곳을 피해 들어갔던 맛있는 커피집에서의 따뜻한 데이트.. ^^

지금은 그때처럼의 여유는 찾기 힘들어도..

더욱 보람된 여유를 함께 즐길 수 있게 되지 않을까.

둘만의 시간을 조금씩 쪼개어 나누어 가지며 ,,


돌아보면 '추억' 이 아닌 곳은 없었다.

다만 내가 돌아보지 않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