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광대 2012. 9. 20. 21:51


안녕? 오랜만... 나의 또 다른 세상아 ...

그동안 참 힘도 들고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짧지만 많이 배우고 추억(?)도 짧막하게나마 남겼고 .. 가끔 생각이 나긴 하다.

그곳에서 보냈던 시간들.. 그곳에서 만났던 사람들 ..

잊지는 않을테다.


내가 사랑하는 두 여자에겐 조금 미안하지만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말하고 싶다.

힘겨워도 조금만 참으면 된다고...


...



End 가 아닌 And ..


나의 천사가 아빠를 보며 웃는다.

그래.. 나도 웃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