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기/소소한 풍경
# 120619
미친광대
2012. 6. 20. 10:55
어제 저녁 집에 돌아와 하늘을 보는데 ..
세상에 너무 이뿐 하늘을 보여주고 있었다
우리집 창문에서 바라본 석양은 늘 아름답다
하지만 어제 저녁의 하늘은 무언가 더 깊고 아름다웠다
이런 아름다운 풍경을 사랑하는 나의 그대와 딸과 함께 한다는 사실이 마냥 설레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