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광대 2012. 6. 20. 10:55




어제 저녁 집에 돌아와 하늘을 보는데 ..

세상에 너무 이뿐 하늘을 보여주고 있었다


우리집 창문에서 바라본 석양은 늘 아름답다

하지만 어제 저녁의 하늘은 무언가 더 깊고 아름다웠다

이런 아름다운 풍경을 사랑하는 나의 그대와 딸과 함께 한다는 사실이 마냥 설레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