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기록/강허달리다

수고 했다고...

미친광대 2017. 11. 13. 03:05


컴컴한 밤에 창문 밖, 다른 집들에 불이 들어오면.

왠지 서로 소통하는 느낌이 들어.


마치 서로의 삶을 공유하는 느낌이 든다랄까.


이상하게 느껴 질 수도 있겠지만.

그대들에게 인사를 건넨다.


"오늘 하루도 수고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