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충전/음악/공연2017. 10. 28. 02:09
     



새벽 두 시  _ 그_냥.


새벽 두시 잠이 오지 않는 밤
오늘도 이렇게 기타를 잡네
생각 없이 노래 부르다 보면
너와의 날들도 잊혀지겠지
어느덧 밤은 깊어만가고
내일은 나도
조금은 나아지겠지
기억하지 말자
추억하지 말자
흐르는 세월 속에서
서로를 잊어가자
좋았던 모습도
미웠던 모습도
서로의 작은 추억도
아무 말 없이 잊고살자
늦은 아침 아직도 선명한 너
오늘도 멍하니 하루를 보내네
생각 없이 바쁘게 살다보면
너와의 기억도 지워지겠지
어느덧 밤은 깊어만가고
내일은 나도
조금은 나아지겠지
기억하지 말자
추억하지 말자
흐르는 세월 속에서
서로를 잊어가자
좋았던 모습도
미웠던 모습도
서로의 작은 추억도
아무 말 없이 잊고살자
기억하지말자
추억하지말자
흐르는 세월속에서
서로를 잊어가자
좋았던 모습도
미웠던 모습도
서로의 작은 추억도
아무 말 없이 잊고살자
아무 말 없이 잊고살자
새벽 두시 잠이 오지 않는 밤
오늘도 이렇게 널 생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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